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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6l
과몰입 ㅈㅅ...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상대의 명백한 잘못(연인 사이의 신뢰에 관한)으로 내가 신뢰를 잃었다고 헤어지자고 했어
자기는 헤어질 수 없대 노력하겠다 했고 한번 믿어달라고 여러번 말했어
잘 지냈던 것처럼 다시 잘 지내고 싶다는데 내가 나는 너랑 만나고 걱정과 불안에 잘 지낸 적 없다고 했어
나도 지금 당장 헤어질 수 없고 싫은데 없던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위로해주기 바라고 풀어주길 바래서 말꼬리 잡고 싸움이 반복되다가 내가 생각에 변화가 있냐고 물었는데
우리 관계와 자기의 잘못 둘 다 모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

1개월 전
익인1
진짜말그대로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
나에겐 거절 70퍼
1개월 전
익인4
222 진짜로 생각은 해보겠지만 아마 거절
1개월 전
익인7
3
1개월 전
익인21
4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3
진짜 생각할 시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5
이익형량을 할 시간
1개월 전
익인6
나에겐 거절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6
상대가 저렇게 얘기했는데 쓰니가 먼저 그래도 난 널 믿을수가 없을거같다 못만난다고 했잖아? 그래서 뭔가 지도 자신은 없고 너 신뢰회복시키는걸 자기가 해낼수있을까 요론 고민?
1개월 전
글쓴이
이 의견에 가까울 곳 같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8
음..빡친거 머리로 정리할 시간..
1개월 전
익인9
22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0
거절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1
말그대로임 머중요한일인데 잠끈 시간달라하면 말할거 정리할시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2
진짜 생각하는거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3
진짜 생각
1개월 전
익인14
22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5
말 그대로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6
진짜 생각하고 고려해보겠다
1개월 전
익인16
이거임 거절할거였으면 그자리에서 거절했음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7
진짜 생각할 시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8
생각해보겠다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19
찐으로 생각할시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0
나는 거절임
사실 안내키는 거에 그렇게 대답하거든
좋은건 바로 그 자리에서 대답함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2
진짜 생각할시간 근데 생각해봐도 아닌경우가 더 많아서 거의 거절엔딩임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2
음 저건 변명임 안헤어지고 싶은데 뚜렷한 방법이 없으니까 저러는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동거중이고 내가 어제 계속 말꼬리잡고 사과하는거 밀어내서 자기도 답답하고 화났는지 말없이 서로 집 걸어가서 한마디도 안하고 나 먼저 잤고든
에휴 진짜 답답허다
1-2주 생각할 시간을 달라길래 그건 난 힘들고 오늘 얘기하자고 했는데 알겠대

1개월 전
익인23
진짜 생각 거절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함
1개월 전
익인24
22 거절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지지부진하게 시간 끌지도 않음 바로 거절하지
1개월 전
익인26
33 진짜 혼란스러워서 생각할 시간임
1개월 전
익인29
44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3
봤는뎅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내(남친)가 아니고 우리 둘다(쓰니랑 남친)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인듯 계속 같은걸로 반복해서 물고물고 싸우니까 그 자리에서 말고 둘다 좀 진정하고 생각할 시간 가지자는 것 같은데 일단 남친은 헤어지기 싫어하는 입장이니까 당장 결판내기보다는 붙잡을라고 더 끄는거임
1개월 전
글쓴이
동거중이고 내가 어제 계속 말꼬리잡고 사과하는거 밀어내서 자기도 답답하고 화났는지 말없이 서로 집 걸어가서 한마디도 안하고 나 먼저 잤고든
에휴 진짜 답답허다
1-2주 생각할 시간을 달라길래 그건 난 힘들고 오늘 얘기하자고 했는데 알겠대

1개월 전
익인24
ㄹㅇ 생각을 할 시간 계속 얼굴 마주하고는 깊게 생각 못하니까 시간을 갖는거고 생각하다가 덮고 가기로 결정할수도 있고 이건 안되겠다 하고 헤어지기로 결정할수도 있고..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5
말그대로 생각인데 거절할 확률이 높은 상황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7
말 그대로ㅇㅇ 진짜 그 사안에 대해 제대로 '생각'을 해보는 거임
난 거절의 의미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을지 생각해 봄

1개월 전
익인27
여러 선택지 두고 이걸 했을 때 어떻게 될까 이런 거 다 생각해 보고 최선의 선택하는 편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7
말 그대로.. 우리 관계와 자기의 잘못 둘 다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인 잘못 되짚어 보고, 이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게 맞는지도 생각해 보고

1개월 전
글쓴이
이게 가장 가까운 것 같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8
거절이건 아니건 진짜 생각을 하긴 해… 말 순화해야할 때 + 진짜 고민될때 이렇게 두가지인듯
1개월 전
글쓴이
고정댓 봐주라
1개월 전
익인28
내가(남친) 쓰니를 좋아하는 마음이랑 별개로 상황상 매번 싸움이 반복되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당연히 내 과실이 크고 붙잡고 싶음, 근데 이게 과연 가능한 결말인가? 반복되는 싸움에 우리가 또는 내가 지치지는 않을까? 이런 고민들에는 정답은 없으니까.
오늘 얘기하는거면 쓰니도 지금 마음을 솔직히 말해주는게 좋을거같음. 헤어지고 싶은건지, 자꾸 반복되는 싸움에 대한 감정이랑 생각. 지금 당장 헤어질수 없다 말고 다시 믿고 관계를 지속할 생각이 있는지… 이런거?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상대의 명백한 잘못(연인 사이의 신뢰에 관한)으로 내가 신뢰를 잃었다고 헤어지자고 했어
자기는 헤어질 수 없대 노력하겠다 했고 한번 믿어달라고 여러번 말했어
잘 지냈던 것처럼 다시 잘 지내고 싶다는데 내가 나는 너랑 만나고 걱정과 불안에 잘 지낸 적 없다고 했어
나도 지금 당장 헤어질 수 없고 싫은데 없던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위로해주기 바라고 풀어주길 바래서 말꼬리 잡고 싸움이 반복되다가 내가 생각에 변화가 있냐고 물었는데
우리 관계와 자기의 잘못 둘 다 모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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