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8l

요즘 화장실 자주가시죠?=> 네.. 그래서 비뇨기과 다녔어요

병원에선 원인 몰랐겠고. =>네!!!

손도 떨리시고.=>네..

심장도 빨리뛰지않으세요?=>맞아요!

옛날보다 한숨도 자주쉬고.=>헐 맞아요

아니 문진표에 써두지도 않은 걸 다 알아채는거!! 의사 입장에선 문진표보니 우울증 같아서 전형적인 증상들 있는지 확인한거겠지만 진짜 무당만난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홀리는 건가 싶더라ㅋㅋㅋㅋ



 
익인1
근데 화장실은 왜..?
2개월 전
글쓴이
스트레스성? 신경성?으로 많이 갈수 있대
2개월 전
익인1
헐.. 그냥 많이가는거야? 아니면 진짜 마려워서?.,. 난 여태 화장실 자주가는건 무조건 당뇨라 생각해섴ㅋㅋㅋ ㅜ
2개월 전
글쓴이
마렵다고 느껴서 가는거! 그것때문에 비뇨기과도 다녔었고 다른 이유로 피검사도 했는데 멀쩡했거든. 세상에 우울증때문에 화장실도 자주갈거라곤 진짜 생각도 못했잖아
2개월 전
익인1
와ㅣ..그렇구나....신기하다ㅠ 쓴아 답해줘서 고마워 차차 괜찮아지고 좋은일만 있길바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촌오빠랑 같이 자는게 이상해?? 366 13:3225840 0
KIA/OnAir ❤️끊어진 분위기, 다시 불 지펴, 분위기 끌어올려 우린 무조건 .. 4451 15:4318958 1
일상 나 튀르키예인 박탈당한거지? 🥹 300 9:3242529 2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227 14:5618025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413 17:522594 1
36주애기 낙태유튜버 살인죄 적용됐데21 3:04 507 0
잇팁 원래 말 잘 안해?8 3:03 91 0
모기를 잡았는데 날개 한짝만 뜯음....1 3:03 23 0
하 미친 내일 출근인데 3:02 22 0
?? 뭐했다고 3시냐 3:02 12 0
토플 리스닝으로 영어회화 공부하는 것 어떻게 생각해..!?14 3:02 72 0
다들 왜 안자 5 3:01 77 0
무쌍 속눈썹 몇미리 붙야? 3:01 21 0
와 오랜만에 많이 먹었더니1 3:01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인스타는 하면서 카톡연락은 없어1 3:01 98 0
이성 사랑방/이별 전 애인 만나는 사람 생긴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ㅎ 3:00 112 0
12월 뉴욕 인생에서 한번 가볼 가치가 있어???4 3:00 107 0
내가 30대인데 학력이나 학벌 거르는 사람들16 3:00 343 3
너네 생활비 얼마 나와??2 3:00 55 0
압구정에서 일하면 페이가 적어도 씀씀이가 커질까?1 3:00 46 0
공부 잘하고 이쁘장하면 질투 많이해?7 2:59 174 0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 진짜 졸린거 괜찮아져??4 2:59 23 0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통 1 2:59 17 0
4시당1 2:59 25 0
남자친구랑 할로윈 코스튬 할거 뭐있을가??2 2:59 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18:40 ~ 10/23 18: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