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구 만나는 거 통보식이고
애인이랑 내가 고향이 달라서 겹지인이 많이 없어
애인 고향 친구중에 좀 문란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자기 애인 낙태도 시키고 애인 있는데도
막 클럽에서 만난 여자랑 자고 그런 사람이야
더 높은 수위도 있는데 그건 그냥 생략할게
근데 저 사람이 한국이 아니라 해외에서 살고 있어
그러고 이제 아예 한국으로 오려나봐
문제는 한국으로 오면 내 애인이랑 만날 거 같은데
양양 가자는 얘길 한 거야 그 사람이
다른 친구들도 있고 날짜도 딱 정해진 건 아닌데
말은 나왔으니 한국 오면 그 친구 무조건 만날 거 같고
양양 말고 어디 갈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간다고 하면 솔직히 백프로 문란하게 놀 거 뻔하지??
간다는 걸 안 좋게 보는 이유 중에
어제 릴스보다가 우연히 양양 관련된 릴스를 봤는데
애인이 먼저 헌팅의 성지 이런 얘기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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