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땐 내가 성격이 파탄나서 전교에서 소문이 안 좋았어 그래도 다행히 6학년땐 소문 안좋았던 나랑도 같이 다녀준 친구무리가 있었는데 학년말에 팽당함
중학교 때는 그냥 비즈니스로 다닐애만 있었어
여담으로 중1 학기초반에 눈칫밥이라고 애들한테 욕먹은적 있음
고등학교땐 여고였고 애들이 착했고 3년동안 같은반이어서 이땐 친구생김
대학은 과에 10명 내외인 여대인데 동기들 나빼고 다 친함
우리과는 시간표 다 같고 휴학도 웬만해선 안하거든
계속 봐야 하는 사이라 부담스럽+애들이 내가 찐따임을 알아봄의 콤보인듯
날 싫어하는 동기도 있어
성인 되고나서 생긴 친구는 한명도 없어
친구랑 연락하거나 놀러가본 경험이 너무 적어서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커뮤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