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나한테 시킨 적이 없는데 본인은 시켰다고 착각함
참고하라고 보내준 파일도 안 보낸 거 보면 안 시킨 것 확실한데 너무 억울하네. 자기는 그렇게 알고 있음(평소에 자잘한 것도 그런 것 보면 그럼)
이때 딜레마가 있는데 그걸 똑바로 말해야 하나 아니면 위에서 까라는 대로 까야 하나 ㅋㅋㅋ 까라면 까는 대로 하는 게 맞겠지?
아 빡친다.. 지가 언제 시켰다고 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데 인간은 역시 극혐임. 진짜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인간이 너무 너무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