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4,6학년?을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러고 튕겨서 좀 멀리 있던 여중을 갔거든 그래서 거기서는 제발 새로 잘 시작하고 싶었음
근데 거기에 같이 입학하는 애 중에 한명이 유치원 같이 나온 애라 카카오스토리를 하다가 거기 들어가는 애들끼리 모인 단톡방에 초대가 됨
거기서 잘 지내고 애들이랑 한번 모여서 놀기도 했었는데 내가 아빠한테 그때 폰을 압수 당한 상태라 아침에 피씨 카톡으로 카톡을 켰는데 갑자기 애들이 나한테 쌍욕을 하면서 튀었다고 비웃고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나랑 같은 초 나왔던 잘 나갔던 무리 중에 한명이 내가 지를 왕따를 시켜서 본인이 살자시도까지 했다고 내가 없는 다른 단톡방에서 애들한테 얘기를 해가지고 내가 사람 죽음으로까지 몰아넣은 새끼가 되어있었음....
걘 그게 걍 나 괴롭히고 싶고 본인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도 그게 너무 큰 상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