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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만으로 편하게 쉴 수가 없음

계속 생각나서 날 괴롭힘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날 덮쳐..

그래도 돌아가신 할머니는 보내드렸는데, 아빠가 뇌경색에 외할머니가 항암치료로 너무 힘들어하셔서 엄마도 걱정되고..



 
익인1
아유 맘아프겠다... 맞아 돌아가시면 보내드리기라도 하는데 살아서 중병 앓으시면 가족들이 몸도 맘도 넘 힘들지 ㅠㅠ...
힘 안나겠지만 힘 내 가끔은 여유 되면 친구도 만나고 웃고 울고 해
나도 엄마가 뇌졸중으로 누워계셔서 아빠랑 교대로 바깥생활 즐긴다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아이고 힘들겠다ㅠㅠ 너두 화이팅이야
1개월 전
익인1
아픈 아빠도 옆에서 전전긍긍하는 엄마도 너무 걱정되겠지만 너가 힘내서 너 스스로를 잘 챙겨야해 파이팅...!
1개월 전
글쓴이
응ㅠㅠ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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