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 동네가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아니 내 시간대에 그런 사람들만 몰리는건가..
지금은 어떤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매일 오시거든 근데 담배를 무슨 10분마다 피러 나가서 냄새도 다 끌고오고 계속 큰소리로 중얼중얼거리고
나한테 말걸고 ㅜㅜㅜㅜㅜㅜ말걸어서 내가 답하면 귀도 안 좋아서 어차피 못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몇번을 얘기해야 알아들음..진짜 미치겠다 질린다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