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나가서 회사 조퇴당하는 중인데....

오늘 종일이

안 배운 일 냅다 하라고 함(사수가 달라졌는데 이전 사수가 안 알려주고 이동함...)> 계속 일한 지 두 달인데 이것도 모르냔 소리 들어서 이젠 못 배웠다고듀 말 안 함

이거 반복되면서...

내가 A 일하려고 치면 새 사수가 아니 쓰니씨 뭐해???B해야지!!!!! 이래서 호다닥 B하자마자 A왜 안 했어????? 이럼 난 또 A 하려고 했는데 자기가 냅두고 B 하랬으면서...할많하않 되고......

이게 저번주부터 반복 중인데 너무 스트레스받았는지 걀국 오늘 일하는 중간에 공황 와서 3시에 조퇴받았어

근디 휸자 진정하고 퇴근하느라 지금 해... 하...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막막해

말대꾸 안 하면 안 하는 다류 못하는 줄 알규 혼나고 하면 한다고 혼나고

[익인1]

더 윗상사는 없어???ㅠㅠ

[익인1]

아니면 애초에 일 시킬때 그러면 B 먼저하고 A드릴까요?라고 물어본다고나..?ㅠㅠㅠㅠ

[익인1]

일단 쓰니 오늘 너무 고생많았어ㅠㅠㅠ

[글쓴이]

그런 거 하나하나 물어봤더니 뭐???하면서 아니 지금 뭐라는 거예요 쓰니씨... 이걸 왜 물어봐?? 이래서 이제 뭐 물어보는 것도 심장 두근거려ㅠㅠㅠ..이미 한 번 바꾼 사수라 또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미치겠어... 고마워... 내일도 막막하지만 일단 푹 쉬어야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