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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가서 속옷 사오더니(팬티 없는 것도 아니었음) 95를 입으라는거야 근데 대충 입어보니까 y존이 너무 껴서 100입어야될거 같다고 하니까 그럼 교환을 하겠대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와서 100은 아무리봐도 클거 같다 좀 꽉끼게 입어라 하고 계속 강요를 하는거야; 차라리 내가 사입겠다고 했는데도 고집피움 이게 고집 피울만한 일이야..? 좋게 말했는데 나보고 화내면서 넌 두루뭉실한게 없대 진짜 정신병자 같음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들아 혹시 다들 팬티 어디서 사입니... 가성 괜찮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라.. 걍 내가 사입어야겠음.. 근데 알고 있는 브랜드가 없어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
빤쓰 꽉 끼게 입으면 겁내 불편한디
1개월 전
익인2
빤쓰를 누가 꽉끼게 입어... 난 무조건 개널널하게 입는데 그렇게 끼는거 입다가 질염 바로 생김...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논리는 케겔운동하듯이 조이듯이 입어야 된대 골반도 딱 맞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본인이나 그렇게 입지 왜 나한테까지 강요함
1개월 전
익인3
반스는 무조건 할미빤스처럼 넉넉한건데
1개월 전
익인4
착용 후 환불 안 돼서 고집 피우시는거 아닐까
1개월 전
글쓴이
아님 이거 환불되는건데 계속 설득하려고 하길래 그냥 입겠다고 했어.. 담부턴 걍 내가 사겠다고 함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아ㅠ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처리해 진짜..
1개월 전
익인5
순환 안되면 더 안좋은데…
1개월 전
익인6
입는 사람이 불편하면 바꿔서 입는게 맞지ㅠㅠ 어차피 입으라고 강요하셔도 저 팬티만 안입을듯.... 건강에도 안좋은데....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입겠다고 하고 쳐박아놓으려고.. 돈은 돈대로 아깝고 이게 뭐야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고집피우는 거임
1개월 전
익인7
우리엄마는 너무 널널하게입으라고하는뎈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니 근데 꽉끼게입으면 질염걸려..
1개월 전
익인8
근데 울엄마도 좀 꽉끼게 입어
거이 보정속옷 수준으로 입어

1개월 전
익인9
질염걸리지않나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들아 혹시 다들 팬티 어디서 사입니... 가성 괜찮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라.. 걍 내가 사입어야겠음.. 근데 알고 있는 브랜드가 없어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1
하성민기업
1개월 전
익인11
앨스클링 언더웨어
1개월 전
익인12
그냥 BYC TRY에서 면빤스
1개월 전
익인10
걍 팬티 안사와도 된다고 말씀 드려…
1개월 전
글쓴이
말했는데 하도 고집 부리면서 사길래 담에 한번 더 강하게 말하려고...
1개월 전
익인11
질염 뿐만아니라
순환안되면 안좋은데..

1개월 전
익인12
꽉 끼게 입으면 거시기 조임이 좋아져서 라고 믿는 어무니들도 계시더라..
1개월 전
글쓴이
토나올거 같다.. 아마 엄마가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거 같아 꽉 끼면 질염 걸린다니까 질염은 운동 안해서 생기는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랑 상관없다고 하는데 그냥 말 섞기 싫어서 방에 들어옴
1개월 전
익인12
쓰니 진짜 답답하겠다..........ㅠㅜㅜㅜㅜ진짜 울화통터지는디..하..
1개월 전
익인13
팬티는 통풍 잘 되게 입는 게 좋음ㅜㅜ 케겔운동은무슨 걍 질염걸리고 사타구니 쓸려서 까매진 사람될껄...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그말이야.... 진짜 이상한 고집 그만 부렸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만 그렇게 입으면 되는데 계속 강요를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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