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냥 있어라 VS 하고싶은거 다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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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회를 원함 상대도 나한테 미련 많이 남은것같아 근데 몇달째 연락 절~대안옴 ㅋㅋ 자기 선택 후회 안 하는 애라 어차피 평생 안올가능성이 많긴함 ㅋㅋ 그래도 그냥 있을까 싶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상대 애인 생기면 그때가서 걍 후회구덩이에 빠질거같아서

해보고싶은대로 해보고 잡아볼거 다 잡아보면 후회없다는 말이 너무 흔들림 … 이건 마음은 후련한 대신 내손으로 확률 낮춰버리는 행동이긴하고

둘 다 후회가 남을 것 같아… 다들 경험담 있어? 뭐가 나을까?

[익인1]

내 경험으론
재회가 간절하면 1
미련 털어내는게 더 중요하면 2

[익인2]

22

[익인3]

잡으면 재회는 안됨

[익인4]

너무 많이 안 잡는다면 2

[익인5]

그냥 있으면 자꾸 연락 기다리고 마음 한편에 안지워지는데 하고싶은 거 다 하면 사실 후회는 절대 없고 잊기는 쉬움
근데 나는 사실 2번 해도 연락 올 사람들은 다 올 거라고 생각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