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체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야
몸매관리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반면 애인는 운동을 싫어하고 그래서 그런지 잔병체레도 많아... 어디가 아프다거나 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해.
단순히 몸매 때문이 아니라 체력 증진 목적으로 애인한테 헬스 권유해서 시작한지 몇개월 됐거든?
며칠 하고 근육통때문에 아프다고 안나가고 그래서 결국 일주일에 한번도 안나가는 것 같어..
2년 가까이 사귀면서 몸매 언급은 한번도 안했었거든 ㅠㅠ 내가 애인한테 살빼라고 할 권리는 없으니까!
근데 요즘은 애인 그런 모습 보면서 잠자리도 피하게되고 점점 정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봐야 하나 고민중이야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익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