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쫌 통통했늠
그치만 외모 보고 좋아한거 아니고 그정도면 괜찮았어
근데 사귀고 나서부터 갑자기 살 찌더니 100kg에 육박함
배가 남산이야
저녁 안먹는다더니 회사갔다오면 너무 배고파하니깐 먹지말라 할수도 없고 어쩌다 겨우 하루 안먹으면 다음날 회식잡혀서 먹고 그럼
헬스장 끊어줘도 하루 가고 안감
회사 다녀오면 피곤한거 아는데 그래도 살을 뺀다 했으면 좀 꾸준히 했으면 좋겠어...
솔직히 어디 내놓기 부끄러울정도거든
내가 근육질 원하는것도 아니고 걍 건강에 지장 없을정도로 정상체중만 가자는게 그게 그렇게 어렵나?
뭐 방법 없을까.........
남자로 안보인다던가 하는 충격요법은 도저히 못하겠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