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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고 어디 놀러다녀와야되고...

주말에 공연보러 부산다녀오고싶은데 내가 혼자살면 걍 사부작 다녀왔지...아무도 간섭안하고 모르니까ㅠㅠㅠ



 
   
익인1
나도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1개월 전
익인2
모든 행동에 설명이 붙어야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장단점이 극명하다 ^^…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장단점이 극명함 돈은 아낄수 있다는 최대 장점
1개월 전
익인8
아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거나 늦게 들어올 때마다 설명이 붙어야 해서 스트레스
1개월 전
글쓴이
ㄴㅁㅇ 어디 갈때도 어디 가도되냐 뭐하러간다 언제 나가서 언제 들어온다 얘기해야됨...
1개월 전
익인3
나도.. 외박 허락 안받고 걍 통보(?) 하는 애들 너무 부러움..
1개월 전
글쓴이
통보도 안해도 됨...ㅠ 내친구는 걍 맨날 놀러다녀...개부러워ㅠㅠ
1개월 전
익인4
나도 진짜 빨리 나가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나가고싶은데 돈생각하면 평생 붙어살고싶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맞아..진짜 돈 생각해서 참고사는데 나 진짜 본가하고 먼곳으로 취업하려고
1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 은근 쉽지않더라... 나는 그냥 계속 붙어살게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난 하고싶은일이 그쪽에 있어서 걍 무족권 타지갈 예정임ㅋㅋ절대 못오게 가버릴거야
1개월 전
익인5
통화도 방에 숨어서 하는편...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밤늦게 새벽에 통화도 눈치보임 가족 자고있으면 깔깔깔 웃지도 못해
1개월 전
익인6
악 나다 나야!!!! 엄마빠 나랑 있는거 좋아해서 어디 나가는게 편치가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같이살면 편하긴 해...근데 붙어있는만큼 눈치보이고 잔소리듣고 싸우는건 어쩔수없음ㅋㅋㅋ
근데 자취비용아낀다 생각하면 나쁘지않은듯? 가끔 걍 카페나가서 피신해있곸ㅋㅋ

1개월 전
익인7
ㄹㅇ 그래서 자취랑 본가 사는 거 둘 다 장단점이 부모님이 있는 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자취의 장점 부모님이 없다 단점 부모님이 없다
1개월 전
익인7
ㄹㅇ 그리고 본가의 장단점도 부모님이 있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집밥 말고 딴 거 못 먹는 것두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래도 내가 먹고싶은거 해먹는편이라 같이 먹어줄 사람이 있는게 좋긴햌ㅋㅋ 근데 배달은 잘 못시키긴함ㅠ
1개월 전
익인7
와씨 ㅁㅈ 본가서 배달시키면 돈이 썩어서 남아돌아? 이 소리 꼭 듣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돈좀 그만써라!!!!!ㅠㅠ
1개월 전
익인10
그럴땐 난 이제 뻔뻔하게 해
내일 일정있니? 하면 나 내일 서울가 이런거 몇번 하니 익숙해지셨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나도 닥쳐서 그냥 얘기하게.. 토욜날 당일치기로 다녀올거라서 올때 맛있는거 사온다고 할거임ㅋㅋㅋ 내일 얘기해야지
너무 미리긴한데 아빠 목욜 출장가서 우짤수없음ㅠ

1개월 전
익인10
그거 한 세번 반복하면 그러려니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ㅇㅈ 뭐 시켜먹고싶다~ 아 뭐 시켜먹을까? 하고 슬쩍 떠보면 돈쓰지마라~함ㅋㅋ큐ㅠ
1개월 전
익인12
새벽에 편의점 편하게 못 다녀오는 것도ㅋㅋㅋㅋㅋ 도어락 삐리리 소리 생각보다 큼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ㅇㅈ 새벽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음.... 울엄마 귀 개밝아
1개월 전
익인13
헐 난 그냥 아침에 냅다 나가서 서울갔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어릴때부터 해온 경험이 있음 괜찮은데 나는 너무 착한딸로 살아버렸어... 다 내잘못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근데 우리집이 좀 이런거에 아무도 간섭안해서 그런거일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부터 그냥 밤 10시에 친구집에서 자고간다 하면 알겠다 하고 10초만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담날 아침에 일찍가면 왜 일찍왔냐고 더놀다오지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아... ㅠ
1개월 전
익인13
근데 지금은 자취함...ㅎㅎ 밤마다 맨날 공연보러가기 개꿀 일요일 저녁공 보기 개꿀 지방살땐 한번도 못할짓들...
1개월 전
글쓴이
13에게
개부럽다진짜ㅋㅋㅋㅋㅋ 아니.. 이번주도 다음주도 9월도 가고싶은데ㅠㅠㅠ

1개월 전
익인14
ㄹㅇ자취 개꿀이야...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
1개월 전
글쓴이
개부럽다.. 하지만 나는 지금 백수라 나갈 엄두도 안나^^
1개월 전
익인14
나도 백수때.. 취준때 자취했어 ㅎ..
1개월 전
익인15
나는 거실에서 큰 티비로 영화보고싶은데 볼때마다 내용 옆에서 물어보셔서 부모님 외출할때 기다려서 영화본닼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나는 내돈이니까 오티티 여러군데 결제해놓고 폰이나 노트북으로 방에서 봄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
나 자취한번 하고 본가 절대 못가겠음ㅋㅋㅋㅋ 술을 대판 먹고 들어와도 되고 여행도 막 갔다오고
너무 편해..

1개월 전
글쓴이
자취의 맛을 본 사람은 다시 못가겠다 ㄹㅇ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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