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배는 기본이고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없음 발뒷꿈치로 쿵쿵쾅쾅 걸어다니는 수준이상이라 천장 전등이 흔들릴정도,,
층간소음때매 몇년전에도 한번 얘기했는데 "우리집에 사람없다"시전. 몇분전에 엘베 같이탔는데ㅋ
어제 방 천장에서 갑자기 물새서 벽지 다 젖고..
관리실에서 화재경보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윗집 정수기 터져서 물바다 됨
우리집까지 내려와서 심각한 상황인데 관리실에서 전화하니까
"우리 강원도 놀러와있어서 내일 밤늦게 도착한다 지금 당장 못가고 어쩔수없다"시전
지집 들어가서 정수기 터진거 알고는 바로 출발한다그러는데 우리지역에서 강원도까지 차로 4시간은 걸리는데 2시간안에 왔더라ㅋㅋ
(집온거 아는건 윗집 발소리+가구끄는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최소한 예의상이라도 우리집에 괜찮냐고는 물어봐야지....ㅎ 아직도 안오심^^ 평생 모른척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