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예전부터 사이가 정말 안 좋았음
난 이대로 지내는 게 더 좋은데 엄마가 너무 싫어해서 엄마 봐서라도 아빠랑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함
내가 마음 좀 열어서 친해지자고 손 내밀면
처음에는 아빠도 좋게 받다가 나중에는 선을 넘더라 점점
그렇게 또 멀어지고
저게 계속 반복이야
아빠랑 나랑은 친해질 수가 없는 사이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