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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잔소리 엄청 들어서 나한테 서러움 폭발해서 막 말함

그래서 내가 엄마왜그런데 하고 가끔 아빠편 심하게 들면 아빠가 오히려 나한테 뭐라함 엄마 너머 뭐라하지 말라고

가끔 엄마가 아빠한테 애교애교하는데 65인 울아빠 63 엄마의 애교에 무너지는데 그 표정이 찐사랑이라 아빠 귀여움

내가 아빠할 때 아빠 어야 해주는데 이거 넘 기분좋음



 
익인1
나도 우리아빠가 엄마 너무 사랑하는 거 눈에 보이고 아빠만큼 다정하고 평탄한? 사람 없는 거 같음 그래서 어릴 때부터 쭉 아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이었음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이상형 나열하면 아빠랑 결이 비슷한 사람임. 내 본능이 그런 사람을 편하게 생각하규 그런 사람의 태도에 사랑을 느끼나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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