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얘네 매몰비용을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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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타석 먹인거 이미 지나간 매몰비용인데 거기에 미련 가지고 집착하면서, 걔 키우기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고 싶어하지를 않아서 저러는 거 같음.

[익인1]

ㄹㅇ 이미 버린 비용인데

[익인2]

+황대인

[익인3]

ㄹㅇ 기훈이나 황대인도 그렇고 ㅎ

[익인4]

아 저 세 명 이름 한번에 보니까 정신이 아득해짐

[익인5]

진짜 가슴이 답답해지는 라인업들이네 ㅎㅎ

[익인6]

황대인 김기훈같은 상위라운드는 붙잡는 팀들도 많긴 한데(이젠 놔줄때 지나긴 함^^) 박찬호는 상위라운드도 아닌데 왜죠…?

[익인7]

ㄹㅇ 3천 타석 넘었는데도 뭐 없음 그 선수는 그냥 그게 끝이라고 왜 자꾸 꾸역꾸역 밀어넣는거야 팀이 손해 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