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친구랑 방학마다 놀러다니는데

난 솔직히 한두번 가는것도 부담스러운데 자꾸 이번에는 롯데월드 가고 추석주에는 워터파크 가자고 하는데 그건 너무 돈이 많이들잖아 그래서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반응이 좀 그렇더라고 얘는 돈 걱정할 필요 없이 돈이 그렇게 많은가?? 워터파크도 7만원이라 비싸다 했더니 가격까지 거르면 갈 곳 없다 그러고 난 노는데에 돈 많이 쓰기부담스러운데 얘랑 나랑 마인드가 너무 다른것 같아ㅠㅠ

[익인1]

만나는것도 약간 맞아야하는듯

[익인1]

난 통장만들어서 얼마씩모았엉

[익인2]

그 친구는 돈 걱정 별로 없나보다 방학 때 할 일 있어서 못 논다고 하는 건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