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6l

그냥 객관적으로 적어보는건데 나이차이 조금 나는 친언니거든


키가 170정도 되고 얼굴은 그냥 이목구비 또렷하고 꾸미면 예쁘장하게 생겼어 (짱예 ㄴㄴ)

내내 전교 1등만 하고 서울대 나와서 지금 미국 탑스쿨 (하버드급)에서 박사하고 있고


근데 언니 보면 사람들이 다들 똑부러진다, 분위기있다, 늘씬하다(이건 인정), 단아하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고

근데 내가 보는 언니는 그냥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말야?

어릴땐 선생님들이 너희 언니 참 똘망똘망하다 이런얘기 진짜 많이 했는데

그냥 언니가 워낙 성적이 좋아서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언니의 배경을 몰라도 언니가 똑똑한게 밖으로 보이나? 그래서 아우라가 있다고 하는건가?

가족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엉...



 
익인1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사진보면 쓰니도 알텐데
1개월 전
글쓴이
흠 어떤 사진? 근데 언니가 쎄게 생기진 않았는데
1개월 전
익인1
연예인 사진
1개월 전
글쓴이
누구?
1개월 전
익인1
언급하면 안되는데?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 ㅇㅋ

1개월 전
익인2
눈빛이 똘망똘망 총명하고 콧대가 있고 야무지게 웃기
1개월 전
글쓴이
눈빛에서 총명한게 보여?
1개월 전
익인2
엉 보여 똘망똘망한 애들 딱 보임 딱 눈빛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인상이랑 말투, 행동 이런 거에서 오는 분위기야
1개월 전
글쓴이
와 그게 진짜 무슨느낌인지 너무궁금함
1개월 전
익인3
학벌에 의한 후광효과도 무시못함
아니 솔직히 그게 다일듯

1개월 전
글쓴이
학벌을 몰라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뭔가 독특하다 똑부러진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것같더라고.. 진짜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3
그 특유의 자신감에서 오는거임
유아독존이라 생각하는 자신감
쉽게 말하면 알파메일같은 태도랄까

1개월 전
글쓴이
조금만 더 얘기해줘... 나도 가지고싶어 그 자신감...
1개월 전
익인3
실제로 잘나야됨
아니면 본인 스스로를 속일민큼 잘나다고 세뇌시키거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823 09.09 17:1265034 4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158 2:4618740 1
이성 사랑방군번줄 나 못주겠다는거는180 09.09 16:4637466 0
일상와 부자 컨셉 유튜버 ㄹㅇ컨셉인가보네116 09.09 22:2619774 0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58 09.09 20:0815938 0
5장 줫다 하면 얼마야?3 09.09 01:41 28 0
내일 면접이다1 09.09 01:40 3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자주 싸우는 둥들 이유가 뭐야?1 09.09 01:40 6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리 전에는 별게 다 서운한가 원래? 2 09.09 01:40 9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조금이라도 의심가면 결혼하면 안될까?8 09.09 01:40 19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친이랑 릴스 주고받고 dm하는거 이해돼? 5 09.09 01:39 129 0
아 과자 괜히 샀다.. 살 찌는 기분 너무 쎄다 09.09 01:39 29 0
강릉가는 ktx자리 없다 다 매진이야.. 09.09 01:39 72 0
11시간 자고 커피도 마셨는데 졸림 09.09 01:39 18 0
자야되는데... 09.09 01:39 17 0
4학년때 수학 못해서 컨닝한 적 있음 09.09 01:39 25 0
자야하는데 아직 씻지도 않음 ㅋ 09.09 01:39 15 0
세상 진짜 좁다 09.09 01:39 53 0
인원 적고 폐쇄적인 과 전공수업 청강하게 됐는데 2 09.09 01:39 27 0
두시엔 꼭 씻어야지 09.09 01:39 19 0
아우 월요일이네 09.09 01:39 16 0
고딩때 만난 친구들은 몽글몽글하고 좋긴 한데 09.09 01:39 33 0
대구 응급실 상태 아는 익4 09.09 01:38 46 0
나는 개성없다 생각하는데 딴사람들은 나 스타일 엄청 뚜렷하다고 생각하는.. 1 09.09 01:38 37 0
엄마가 이쁘시거든??10 09.09 01:38 325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