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 사서 그거 구경한다고 엄마 방 들어감
거기서 내가 내 속옷 개면서 수다떨고 있었음
엄마가 자꾸 소리지르면서 말해서 내가 소리지르면서 말하지 말라고 함
엄마가 내가 뭐라고 했다고 날카로운 비닐로 내 얼굴에 10번정도 휘두름 (과자 비닐 딱지접은거ㅇㅇ 끝에 날카로운거)
그래서 내가 마지막에 한번 나도 장난으로 내 브라 휘두름
(정확하게 엄마 팔에 휘두름)
엄마가 브라 끈에 달린 금속에 얼굴 맞았다고
(브라끈이 기니까 얼굴에 맞았을수도 있음)
소리지르면서 난리침
아빠가 나 혼냄
엄마가 이년 저년 개념없는년 하면서 욕 함
내가 엄마가 먼저 나 도발하지않았냐 나는 한번 했는데 왜그러냐 그랬더니
자식이 하면 안될 행동이고 개념없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계속 욕하고 있는 상황..
아빠도 뒤에서 내가 얼굴에 비닐딱지로 맞고있었던거
내가 한번 휘두른거 다 봤는데
내가 문제아인 것처럼 몰아감...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마지막엔 엄마 방에 들어온 내 잘못이다까지 감
하.. 걍 내가 휘두른것도 잘못이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ㅋㅋ 더러우니까 피해야하는데
엄마 분조장 있는거 알면서 나도 욱해서 휘두른게
너무 후회됨
바로 사과했으면 괜찮았으려나 싶은데
엄마가 계속 내얼굴에 비닐 휘둘러놓고 마지막에 끈에 조금 맞은걸로 내가 천하의 호로자식인거처럼 말하는게
어이없어서 사과가 안나오더라고ㅜ
사과할걸....에휴
내가 엄마 끈에 금속에 맞으라고 휘둘렀겠냐고
그런거 아니고 엄마가 계속 나 얼굴 툭툭 치고 휘둘러서 나도 항번 똑ㄱ같이 한거다 이렇게 했는데
부모한텐 그러면 안된다 ~ 그래서
걍.. 변명도 하지말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