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으로 좋은 회사 들어가게 된 케이스임

내 나이와 스펙으로 받을 수 없는 급여등을 받을 수 있는 회사에 취직을 했었음..

근데 거기도 결국 내 성향과 안 맞아서 퇴사하긴 했지만....

[익인1]

나도.. 지금은 유관경력 3년차도 들어오기 힘든데
암것도 모르는 막 졸업한 나부랭이인 나를 뽑아줬어.. 면접도 개망했는데 착해보이고 눈빛이 맑아서 눈에 밟혔다함 합격 사유가 나조차 어이없었다

[익인2]

어떻게 들어간거야??

[글쓴이]

어떻게라기보단 그 회사는 알고보니 오래된 회사였는데 내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어서 몰랐던 회사더라고
조건이 맘에 들지 않는 회사 다니다가 아~~ ~~한 회사 다니고 싶다 생각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딱 조건에 부합하는 회사가 있었고 지원을 했는데 진짜 어쩌다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뽑혔음
심지어 나 셀카로 사진 붙여서 냈었어서 떨어뜨리려다가 이력서 내용이 좋아서 붙였다고 했음 ㅋㅋ

[익인2]

이력서 내용이 맘에 들었다고 했으면 쓰니가 열심히 살아서 붙은거네 ㅎㅎ 단지 운 만은 아닌거 같아!

[글쓴이]

다른곳은 똑같이 이력서내도 이미 서류 광탈할 스펙이였거든
근데 여기 붙은 거 근데 그중에서도 제일 좋은 회사 들어간건 운은 맞는듯??

[익인4]

대박

[익인3]

난 면접운이 좋아서 붙었어ㅋㅋㅋ 면접 준비 많이 못했는데 운 좋게 내가 준비한 질문만 받았고 그 중에 내가 생각해도 진짜 답변 좋다고 생각한 질문도 받아가지고 진심 올해 운 다 모아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