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때 입마개라도 하면 다행인데.
지들보다 훠어어얼씬 쎈 대형견을 어떻게 통제하겠다고 목줄 끌고 나서는지 모르겠다.
대형견 끌고 나온 여자 중 80%가 개를 이끄는게 아니라 개한테 끌려서 뛰어다니드만...그러다 누가 다치거나 강아지가 화라도 입으면 어쩌려고 그렇게 무책임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ㅜㅜㅜ
나는 통제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자기 손으로 자기 머리 세게 한 대 쳐줘. 물리적으로 감당 불가야. 니 개가 아직은 아무 일 없이 얌전히 있어줘서 니가 무사했던거지 작정하고 달려나가면 저어어얼대 통제 못 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