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리집 완전 알코올 중독 집안이거든 난 한잔도 안마시고 지겨워서 술 보기도싫어
근데 친언니 술 끊는다고 했으면서 오늘 지인만나더니 그 지인이 나한테 연락와서 술을 갑자기 벌컥벌컥 마셔서 술에 절여져가지고 몸도 못가눌정도로 마셨대
내가 괜히 죄송하더라 근처 모텔에 던져두고 오라고 했는데술때문에 가족들이 다 몸 다쳤었거나 경찰차 타고오거나 그런적이 수십번이거든 너무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