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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소는 진짜 핥아먹게끔 해놓고

일할 때도 진짜 엄청 깔끔하단 칭찬 들을 정도로 청소나 재고 진열 같은 거 깨끗하게 하는데

막상 내 몸은 잘 안 씻어 빠르면 삼일에 한 번 씻고 심각하면 열흘에 한 번 씻음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음

이것도 정신과 가야겠지?



 
익인1
어릴때부터 그런건지 최근 또는 몇년 사이에 그게 심해진건지, 의지는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건지, 걍 원래부터 샤워의 중요성도 모르겠고 귀찮고 씻을 의지도 없어서 내버려두는건지에 따라 다 달라
1개월 전
글쓴이
어릴 때부터 씻는 거 싫어했어 씻고나서 안 닦인 물기가 애매하게 끈적?이는게 너무 기분 나빠서 뭐가 개운하다는 건지 모르겠어ㅠ 샤워의 중요성은 알아ㅠ 여자는 특히 안 씻으면 질염도 잘 걸리니까,,, 머리론 씻어야된다고 오억번 얘기하는데 몸이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포기해버려
세수나 양치는 잘 하는데 진짜 딱 몸만 안 씻는 거 같움,,,

1개월 전
익인1
잘 안씻고 정리 잘 안하는게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인거지 잘 안씻는거 하나만으로 정신병으로 판단할수는 없어서 ㅠㅠ 내가 멋대로 이렇다 저렇다 해줄순 없지만 씻어야 되는데...만 계속 생각하고 못한다, 그리고 그거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낀다 이게 크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아 정신병 아니면 아닌대로 좋은거고~ 해결할수 있다면 더 좋은거니까
1개월 전
익인2
샤워 왜 안하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근데 또 손은 미친듯이 씻어... 조금만 뭐 다른 거 만진 거 같음 바로 비누로 씻어줘야 돼... 물로만 xx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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