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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학진학
2개월 전
글쓴이
지금이라도어땨
2개월 전
익인1
나이도 많고 성인되자마자 우울증 크게앓아서 히키코모리 생활하다보니 모은돈도없음.
대학진학 포기한이유도 가난해서가 크고..
2개월 전
글쓴이
ㄹㅇ40도대학다시가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무조건 국립대로 알아봐
2개월 전
익인1
배움을 위해서도 다녀보고 싶었지만 제일 컷던건 그 나잇대의 대학생활을 겪어보고 싶었던것도 잇어ㅠ 친구들이랑 같이 대학 입학해서 공부하고 그런걸 못해본게 아쉬운거지 지금은 그냥 취준중이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0
1에게
나이가 어떻게되는데 아직 안늦었어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야지! 국립대에 국장나오면 등록금 안내고 다닐수 있어
2개월 전
익인1
30에게
스물아홉..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0
30에게
그래두 간호같이 취업보장되는 과 생각있으면 가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2개월 전
익인2
그림
2개월 전
글쓴이
조금하다가 만 케이스야??
2개월 전
익인2
그냥 완전 꼬꼬마때 다녔었는데 그때 그만두니까 다시 시작해서 입시하기엔 너무 늦어서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자퇴
2개월 전
글쓴이
아 자퇴할걸??
2개월 전
익인3
아니 하지말걸
2개월 전
글쓴이
고등학교? 왜후회하는지 물아보ㅓ도돼?
2개월 전
익인4
좀 더 빨리할걸 싶은건 많음...
2개월 전
글쓴이
예를 들어?
2개월 전
익인4
지금 생각나는건 라식이랑 adhd치료
2개월 전
글쓴이
헐 adhd치료 얼마나걸렸어
2개월 전
익인4
이건 완치가 없는걸루 암! 계속 약먹고 있옹 지금 1년 좀 넘음
2개월 전
익인5
첫사랑? 그 이후로 6명이랑 사귀었는데 얘만한애가 없었음
2개월 전
익인6
공부
2개월 전
익인7
미국 유학
딱 그 시기에 첫사랑이랑 이어져서 사랑을 선택하고 한국 남았는데 작년에 걔랑 결혼 엎어짐
걍 내 커리어를 선택할걸
2개월 전
익인8
용기 있게 행동하기
2개월 전
익인8
연애든 공부든 운동이든 용기 있게 해볼걸! 남들 눈치 보느라 늦게 한 게 너무 아쉬워.
2개월 전
익인16
222 헐 나도 ㅠㅠ
2개월 전
익인22
다시 돌아가면 어떻게 할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8
남 눈치 안 보고 일단 시작할거야. 물론 상처는 당연히 받을 수도 있지.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보고 싶은 걸 못하는 게 미래의 나에겐 더 큰 아픔일 걸 아니까 일단 시작할거야. 그래야 내가 더 단단해질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2
공부나 연애에서 각각 가장 후회되는 게 뭐야? 그리고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돼?
2개월 전
익인8
나 26살이야!
일단 공부에서는 내가 사람들 관계를 더 신경 쓰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거. 나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떠밀리듯 선택했던 거. 이렇게 두 개가 후회되는 것 같아. 그때 내가 하고 싶었던 걸 지금 하고 있거든. 좀 더 일찍 시작할 걸 후회하는 중이야.
연애는..ㅎㅎ 마찬가지야. 차일까봐 무서워서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놓친 것. 내가 이성적인 마음을 먹은 이상 그 사람이랑은 친구도 뭐도 못하는 데 지지부진하게 계속 붙잡다가 결국엔 놓친 게 제일 후회되는 것 같아.
혹시 익인아, 내가 동생일 수도 있지만 한 번 만 들어주라. 네가 고민하고 있는 게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그걸 펼쳐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어차피 하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꼭 용기를 냈으면 좋겠어!
2개월 전
익인9
영어
2개월 전
익인10
나도 대학ㅋㅋ 무조건 대출받아 빚지는걸로만 생각했어ㅠ 한부모어쩌고나 소득분위장학금 하물며 사이버대도 있는데ㅜㅜ 나중에 생활 안정되면 사이버대라도 다닐려고
2개월 전
익인11
정말 좋아했던 진로.. 가족 반대랑 돈때문에 포기했는데 내가 알바해서라도 계속 할 걸
2개월 전
익인25
22.. 반대해도 계속 할걸
2개월 전
익인36
33 음악 계속 배우고싶었는데 조금만 더 부추겨볼걸 지금이라도 하고싶다 내가 취업하고 돈 벌어서
2개월 전
익인12
유학
2개월 전
익인13
그림... 21살땐가 그냥 취미로라도 배워보려고 했는데 에잇.. 내가 뭔 취미야 하고 말았거든 그게 벌써 10년전임 너무 후회된다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해볼걸
2개월 전
익인43
취미는 41살도 51살도 삽가능인데 당장 시작해 그냥 31도 창창하다
2개월 전
익인14
공부
2개월 전
익인15
연애 ㅋㅋ
2개월 전
익인15
그만한 사람 평생 다신 못 만날 듯
2개월 전
익인17
유학
2개월 전
익인17
보내주신다고 할 때 가볼걸..
2개월 전
익인18
중딩때 안전빵고등학교간거.. 두고두고후회하네
2개월 전
익인19
유학..
2개월 전
익인20
공부나 미술… 미술 진짜 열심히해볼걸ㅠㅋㅋ
2개월 전
익인21
유학..
2개월 전
익인23
유학..
2개월 전
익인24
예고 자퇴하지 말고 계속 다닐걸
2개월 전
익인26
제발 버틸걸 그때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어떤거야?
2개월 전
익인26
특목고에서 전학갔어 일반고로.. 그때부터 꼬임 인생이
2개월 전
글쓴이
왜 후회해?
2개월 전
익인26
그때 버텼으면 수시로 더 좋은 곳 갈 수 있었을 텐데 .. 재수하기도 했고 회피가 습관이 되어버림
2개월 전
글쓴이
26에게
와 나랑 정반대야 난 일반고에서 편입으로 특목고갔고 그 후로 30될때까지 이거랑 비슷하게 개고생 루트만 역으로 골라감
2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맘고샹 몸고생 많이했는데 후회는 없는거같애 도전해서
2개월 전
익인26
글쓴이에게
헐.. 신기하다 부러워
2개월 전
익인27
유학 가볼걸! 그리고 좀 더 해볼걸은 아니지만 우울감에서 더 빨리 이겨내볼걸 이렁거?
2개월 전
익인28
유학..
2개월 전
익인29
공부
2개월 전
익인31
피아노
2개월 전
익인32
아 너무 많은데 하나 뽑자면.. 옆에서 뭐라고 염병천병을 떨어도 그냥 굳건히 내 할 일 하면서 버틸 걸 그러고 벗어날 걸 이게 젤 후회됨
2개월 전
글쓴이
누가 뭐에 대해 얌병천병했어???
2개월 전
익인32
자세히 말하기엔 너무 개인적인 얘기라ㅋㅋ큐 간단히 얘기하면 내 진로 목표가 있어서 한창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였는데 그거 방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멘탈이 많이 무너졌었어 결국 그 목표도 포기하고 그 후로 인생의 의미도 잃은 듯
2개월 전
익인33
중국유학 .. 워낙에 겁이 많아서 안갔는데 후회됨
2개월 전
익인34
공부 좀만 더 해서 메디컬 갈걸
2개월 전
익인35
대학 입시
2개월 전
익인38
20살때 좋아했던 선배 ㅠ 7년 지난 지금도 아쉬워
2개월 전
익인39
유학많네…신기하다
2개월 전
익인40
운동선수 지망했던 거..부모님이 반대하시더라도 도전하겠다고 최대한 밀어붙여볼 걸 후회됨ㅠㅎㅎ
2개월 전
익인41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할걸 ㅜㅜ
2개월 전
익인42
난 반대로 해서 후회되는게 더 많다ㅋㅋㅋㅠ 자사고 간 것도, 재수한 것도, 공시한 것도... 발버둥 열심히 쳤는데 고통만 남기고 아무 상관 없는 일 하고 있어 그 시간에 차라리 20대 즐기기나 할걸
2개월 전
글쓴이
와 내가 이글쓴 이유가 나도 지금 고시 포기할까말까 고민하는 중이라서인데 10년뒤에 이 일포기한거후회안할까 궁금해서….. 익과 같은 생각이 될까봐 두렵기도하고 둘다 지금 너무헷갈려
2개월 전
익인26
무슨 공부해 쓰니는..?
2개월 전
글쓴이
회계사 ㅎㅎ…..
2개월 전
익인26
ㅠㅠ진짜 고민될만하다 근데 나는 주변에 된 애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고.. 쓰니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되기만 하면 인생 숙제 하나 끝나는거잖아
2개월 전
익인42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ㅋㅋㅋ 나는 진짜 미련 하나도 안 남기고 나온거거든 정말 시험 끝나자마자 책 다 버렸어 합격유무 상관 없이 꼴도 보기 싫어서... 결론적으로 아예 다른 일 하고 있고ㅋㅋㅋ 미련이 남는다면 좀 더 해봐 내가 재수랑 공시를 해봐서 미련이 없듯 쓰니도 해봐야 미련이 안남아 비록 후회는 남을지언정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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