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오글거리는 감성

적으면 오반강 ㅠㅠㅠㅜㅜㅜ 인스타에는 오글거리는거 안올리고 블로그에만 가끔 적는폄인데

요새 블로그 서이추 애들이 걸어서 50명 정두 되니까 좀 부담스럽긴 하네…. 올릴까말까ㅠ

[익인1]

나중에 백퍼 훟함후회람
아나 오타
후회

[글쓴이]

그 오글거리는 정도를 모르겠네.. 내가 워낙 조금이라도 오글거리는거 싫어해서 그런가 별거 아닌데도 내글은 오글거리게 느껴져ㅠㅠ

[글쓴이]

작고 소소한 순간들을 좋아한다
뻔하고 진부한 말들을 좋아한다
지극한 일상들을 남긴다

이런 표현들 오글거려?

[익인1]

1 -> 너무나도 평범 문장
2 -> 약간 감성에 취한 문장
3 -> 굳이…? 싶은 문장
근데 넘 신경쓰지마 어차피 다 쓱쓱 보고 넘길 거임 ㄱㅊ 감성적이고 좋지 뭐

[익인8]

셋다 진심 하나도 안 오글거림 걍 쓰고싶은대로 써

[익인12]

난 오글거려..

[익인18]

오글거리진 않고 그냥 감성 낭낭한 친구구나 생각들어 말한마디도 오래 생각하고 뱉을 거 같고 감각들이 예민할것같음

[익인2]

난 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감성적인 글 적고 정신차리면 게시글 비공개로 돌리고 그랬음 다시 촉촉해지면 공개로 돌리고

[익인3]

니공간에 니가 쓰고 싶은말 쓰는건데 머 어때...

[익인6]

22....... 쓰고 싶은 거 쓰장 뭐 어때

[익인4]

가끔은 오글거리게 살아줘야 인생인거야

[익인5]

2222

[익인7]

33

[익인13]

44

[익인19]

이 말 좋다..

[익인9]

원래 인생은 쪽팔림의 역사랬어 ㅋㅋ

[익인10]

그런거 쓸려고 블로그하는거지!!!!

[익인11]

난 그런 감성 개조아하는뎅.. 그게 블로그 묘미라구 생각해 그리고 그런 글들 읽으면서 그 글에 있어서 내 생각도 돌아보고 등등.. 아무튼 그랭

[익인14]

쓰는건상관없는데 한 2주뒤에 다시보면 내가 고통스러움ㅋㅋㅋㅋㅋㅠ

[익인15]

난 친구들 그런거 써주면 좋은뎅 ..

[익인16]

요즘 글다운 글 쓰는 사람 보기가 힘들어서ㅠㅠ 좋아

[익인17]

저런말 쓸려구 블로그하는거지 나는 친구들 블로그에 텍스트많으면 읽을생각에 심장이 뜀

[익인18]

무슨 글 올리랴고?? 난 블로그는 그런 맛이 좀 잇어줘야한다구 생각ㅋㅋ

[익인20]

지금은 감성글 쓰고 나중에 꼴도 보기싫어지면 삭제나 숨기기...하면 되지머

[익인21]

오글이라는 감정을 숨기지말자

[익인22]

블로그는 그런 거 쓰는고야..

[익인23]

걍써 어차피 쓰니 블로그인데 뭐

[익인24]

블로그인데 ㅜ머 어떰 걍 써

[익인25]

왜 난 좋은데

[익인26]

블로그에다 하지 어따함

[익인27]

아 오글거린다는 말 없애야됨 진짜 걍 써 그게 쓰니 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