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다정하던사람이 180도 변해서 내가 너무 상대를 지치게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나는 진짜 잘해보려고 터치도 거의 안하고 노력 엄청했는데..ㅎㅎ
알고보니 바람나서 변했던거였고 나한테 그거 들키고나니깐 자기는 바람 그런 의도 아니었다그러고 그래서 헤어지는것도 자기 탓 아니고 그냥 안맞아서 헤어지는거다 어쩌고함 근데 둘이 방도감 ㅋㅋㅋ 여자애가 빨리 헤어지고 지한테오라고 그러고 ㅋㅋㅋㅋ 쟤 집에서 동거중이었는데 빨리 나 내쫓으라하고 얼른 처리해야지 ㅇㅈ.ㄹ하고ㅋㅋㅋ
암튼 나한테 들켰을 당시에 어차피 걔랑은 그럴 의도도 아니었고 곧 연락 끊으려했다 이랬었는데 도저히 그래도 더 사귀는건 아닌거같다 싶어서 헤어졌거든 근데 그 바람녀 새로운 애인생김ㅋㅋㅋㅋㅋㅋ
겁나 허탈하다 나는 전 애인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고 미래까지 그리자고 약속했어서 정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쟤네는 진심 꼴랑 그 당시에 도파민 취해서 그짓거리 딱 그짓거리할 그 정도 였으면서 나한테 그렇게 상처를 주다니ㅋㅋㅋㅋ 저렇게 버릴애였으면 들키지라도 말던가 너무 허탈하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