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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고 가슴답답하고 앞가슴에 묵직한거 얹어놓은거마냥 좀 힘겨워

이런지 5~6개월? 혹은 더 된거같은데 이런 사람 있어?

간혹 새벽에 깬 밤이나 낮에 정신없이 일하다가 쉴 때 증상이 조금 더 심해져

묵직하고, 통증이라 하기엔 애매한 불편감이.. 숨도 한숨 쉬듯 쉬게 되고..

평소에도 24시간 답답한게 기본값이야

가슴 위로 늑골? 마른사람들 뼈 보이는 부분 있잖아 거기가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목까지 답답함이 올라와

삶의 질 추락이다.. 요즘 더우니까 더 숨차네



 
익인1
와 나도 이래 특히 새벽에
2개월 전
글쓴이
우왓 뭔가 반갑다..
2개월 전
익인2
공황은 아닐까...울엄마가 가끔 그러셔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어머님 힘드시겠다.. 공황 찾아볼게.. 근데 나 행복한데..
2개월 전
익인3
나도 공황같은데 심장쪽 진료 먼저 받아보고 정신과 가봐. 나는 안풀리는 상황있을때 심해짐.
2개월 전
글쓴이
공황 자가진단에 있는 죽을거같은 불안감이나 발작? 증상은 없는데 익인이 말대로 심장 검사 갔다가 문제 없다하면 정신과 가서여쭤봐야겠다
2개월 전
익인3
공황이라면 나는 지금은 약한편에 속해서 죽을것같은 불안감까진 아니고 불안과 급격한 맥박상승 호흡곤란 정도라 머릿속 정돈하고 내밷는 호흡길게 한숨 깊게 쉬거나하면 일시적으로 나아짐. 상황을 해결가능하면 그게 베스트긴한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돼서 공황이 오는거라 병원가는게 베스트 묵히지 말고 마음먹었을때 빨리다녀와. 화이팅.
2개월 전
글쓴이
아아 그렇구나 설명해줘서 이해 바로됐어! 호흡이 젤 좀 힘든데 나도 공황 초기일수도 있겠다는걸 염두에 두고 병원투어해서 잘 치료해볼게 고마워!! 익인이도 화이팅이야 우리모두 화이팅
2개월 전
익인4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은데. 요가나 필테쪽 호흡법해봐. 의도적으로 천천히 숨쉬면 돼
2개월 전
글쓴이
오오 고마워 찾아보고 시도해볼게! 지금도 댓보고 천천히 숨쉬는 중
2개월 전
익인5
나 그러는데 난 여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러는 줄..? 공황일수도 있구나
2개월 전
글쓴이
역류성 식도염! 이거도 검사해봐야지 병원투워 가야겠다.. 무슨 병인지 몰라도 자연치유 기다렸는데 이젠 못기다린다.. ㅋ큐ㅠ
2개월 전
익인6
쓰나 혹시 병원 다녀왔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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