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연락하는 거 좀 귀찮아하는 타입인데

아침에 나한테 연락와있는거 보면 너무 기쁘다는거 듣고 연락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이 사람 서운하게 했지 싶어서 지금은 연락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함..그냥 오랜 시간 걸리는것도 아니고 연락한통 보내면 되는건데 반성하고 지금은 잘 하는중 너무 바빠서 빨리 못할 것 같으면 미리 말해놓고 일 끝나자마자 전화한당

[둥이1]

혹시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연락 잘 안하는 편이야??

[글쓴둥이]

원랜 그랬어 지금은 아니고

[둥이2]

부모님이나 직장 업무도 연락 미뤄?

[글쓴둥이]

부모님 연락은 솔직히 귀찮을 땐 미루고 직장 업무는 웬만하면 ㄴㄴ

[둥이3]

내 전남친도 이랬으면 좋았을것을.. 휴

[둥이4]

이렇게 생각해주니까 너무 고마울 거 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