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엘베 바로와서 럭키비키~이러고 탔는데
먼저 서계시던 청소 이모님 엘베 안타고 그냥 계시는거
문 잡으면서 타세용 이랬는데
머뭇 거리시면서 먼저가요 이러시길래
아 일 있으세요? 여쭤보니까
같이 타면 불편해해서..먼저가요
이러시길래 진짜 개극대노함
청소차 끌어서 내가 억지로 태우고 가방에있던 커피도 드렸음
진짜 인류애 개박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