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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분들이 많으셔서 9시부터 문은 열지만 9시30분에 진료 시작(간호사선생님 피셜)

근데 30분이 지나도 안 오시는거임.. 의사쌤 우리 아파트에 사시거든 5분거리임.. 할머니가 언제 오냐고 해도 아 원장님이 늦으시나봐요 이러니까 또 늦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까 자주 늦으셨나봐 할머니는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리심 55분쯤에 느긋하게 오셔서 할머니가 이렇게 환자들 기다리는데 늦게 오냐고 막 뭐라그러니까 좀 늦을수도 있지 뭐라한다고 할머니한테 엄청 화냄 그럴거면 다른 병원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변 내과가 많이 없고 할머니 거동도 힘드셔서 젤 가까운 병원 오신 거 같은데 진짜 다신 안 간다 나도



 
익인1
의사 갑질 개많음 ㄹㅇ
2개월 전
글쓴이
미안해보이는 얼굴 하나도 없음 슬리퍼 질질 끌고 느긋~허게 오심 간호사쌤들이 죄송해서 눈치보더라
2개월 전
익인2
인성 무슨일 뭐 무서워서 병원 가겠나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할머니 모시고 다른 병원 가고 싶더라 지가 늦어놓고 할머니한테 진자 고래고래 승질냄 할머니 말 다 잘라먹고
2개월 전
익인2
의사가 저러면 나라도 안감; 이상한 사람 많아 진짜.. 나도 고딩때 걸을때마다 발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볼줄은 아는건지 한참을 보다가 별 다른 이상 없다고 살부터 빼라고 한 의사 생각나네
2개월 전
익인3
진짜 넹.. 망해야지 저런곳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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