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분들이 많으셔서 9시부터 문은 열지만 9시30분에 진료 시작(간호사선생님 피셜)
근데 30분이 지나도 안 오시는거임.. 의사쌤 우리 아파트에 사시거든 5분거리임.. 할머니가 언제 오냐고 해도 아 원장님이 늦으시나봐요 이러니까 또 늦냐고 물어보는 거 보니까 자주 늦으셨나봐 할머니는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리심 55분쯤에 느긋하게 오셔서 할머니가 이렇게 환자들 기다리는데 늦게 오냐고 막 뭐라그러니까 좀 늦을수도 있지 뭐라한다고 할머니한테 엄청 화냄 그럴거면 다른 병원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변 내과가 많이 없고 할머니 거동도 힘드셔서 젤 가까운 병원 오신 거 같은데 진짜 다신 안 간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