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원 모두한테 한 사람이 그런 거라 결국 상부에 걸리긴 걸렸었어 그 계기로 팀 바뀌고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다가 근무도 잘 마쳐서 그냥 잘 잊은 줄 알았는데 가끔 문뜩 꼽 먹고 언어 폭력 당하던 그 상황이 떠올라 ㅋㅋㅋ 워낙 무던한 성향이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 직장 내 괴롭힘은 진짜 근절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