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이야긴데... 부모님들 오면 벨 누르시는데 주로 연장반 선생님보다 내가 나가서 확인을 했었어
우리 반이 1층이기도 하고 청소하다가 나가면 되니까 아니 근데 이걸 내가 계속 해주니까 당연히 내가 나가는 줄 아는 거 같애
연장반이 솔직히 현관문 바로 앞에 있고 애들 4-5명에 쌤 두 명 있거든 그럼 자기들이 갈만 하잖아...... 근데 안 가
어제도 애 엄마 한명이 세 번이나 벨을 눌렀는데 내가 못 들었어 그럼 연장반 쌤들 중 하나가 갈만하잖아... 근데 그 부모 담임쌤이 애 엄마가 벨을 세번이나 눌렀다 하니까 00쌤이 가잖아 이랬다는 거... 그게 언제 약속처럼 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