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곳이라 풀정장은 아니고 그냥 셔츠에 슬랙스 입었거든 단정하게 아파트 나가면서 유리문으로 외모 췤~~ 하는데 넘 어른 여자같았음.. 한번도 어른이라고 실감한적 없었는디 옷도 어른같고 구두 또각또각 소리나고 차타고 면접보러 가는 나자신.. 언제ㅜ이렇게 컸다냐.. 물론 이제 출근하면 바로 추리하게 크록스신고 다니겠지만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