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까 점점 화장에 욕심이 없어진다

그냥.. 파데랑 입술만 간신히 하고 다님 몇년전까지는 쉐도우에 애교에 펄까지 바르고 난리얐는데 ㅋㅋㅋ ㅜ

[익인1]

아이라인 관자놀이까지 그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걍 톤업크림만 발라도 감지덕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그땐 어떻게 그랬는지

[익인2]

화장 의무로 해야지

[익인3]

어우 ㄹㅇ 썬크림도 간신히 바른다

[익인4]

쌩얼이 최고 땀딱기도 편하고 집에와서 세안도 편하고 가끔 화장하면 얼굴 뮤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난 차마 생얼은 못하고 ㅠㅋㅋㅋ 파데까지는 발라 ㅋㅋㅋ ㅠㅠ 나도 완전 생얼로 다녀보고 싶다..

[익인5]

아 나두 선크림이랑 입술만 바르고 끝나는중...

[글쓴이]

확실히 화장 줄이니까 준비시간 짧아지더라 ㅋㅋㅋㅋ 아이라인 그리고 난리칠때는.. 화장만 삼십분랬는데 ㅋㅋ

[익인5]

머리말려 화장하고 옷입고 너무 번거로우ㅝ 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9]

나도 선크림이랑 립만 해.. 집와서 지우는게 일이다ㅜㅠ

[익인6]

맞아..기초에 돈 더쓰게되더라

[익인7]

파데프리선크림 없음 못살아 ㅠ

[익인8]

ㅇㅈ..

[익인10]

그냥 기초에 더 신경 씀 선크림만 바르고 다녀도 ㄱㅊ게끔

[익인10]

난 립도 안바름...사실 립 바르면 발진일어나서 그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