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걷으려는것도아니고
어차피 나 지금 결혼할수있다고해도 내 상태가 너무 별로라서 남편될사람도 별로란거 알고있음
주제파악 현실파악 누구보다도 잘 하는 사람들임
근데 나 나이도 많고 모아둔돈도 2천만원밖에 없는데
자꾸 결혼해서 부모 손 빌리지말고 애도 자기는 힘들어서 안봐줄거니까 니가 키우고 니가 처음부터 다시 차곡차곡 모아서 집도사고 돈을 모으래 ㅋㅋㅋㅋㅋㅋ
자꾸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진리인것마냥 빽빽 해대고있어
내가 이렇게 벌면 10년뒤에 1억 버는데 언제 집사냐 그리고 애 낳으면 돈을 모을수나있냐 하니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해
왜이렇게 결혼 타령하는지 모르겠음
나 결혼하면 지가 일을 그만둘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사위덕보고싶어서 환장한것도 아닌것같고
왜저러는거야 진짜 때리고싶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