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이차이 조금 있고 옛날에는 안그러더니 요즘 갑자기 애취급하면서 애가 돈이 어디있어~!! 이러면서 돈 안받으려고 함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솔직히 고마운것도 있고 그래서 100민원 해주려고 했거든..신혼집 꾸리는데 적은 돈이지만 좀 보태라고... 언니가 축의금의 반은 나 다시 돌려줄거라고 그러던데 그럼 200만원 주면 되려나..?
어린 동생이 이렇게 돈 주면 많이 부담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