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나한테 관심 있으면 디엠 이어가려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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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뭐 없으면 포기해야겟쥐

[익인1]

ㅇㅇ.....ㅠㅠ

[글쓴이]

ㅜㅠ그냥 친절이 몸에 익숙한 사람이었군ㅜㅜ

[익인2]

응, 사람 대 사람으로 친절,배려를 한 걸 = 관심으로 생각하면 안 되긴 함..

근데 보통 보면 친절 + 배려 해주면 > 갑자기..관심 갖고 들이대는 경우가 많아서

친절 + 배려를 갖다버려야하나 싶어질 때도 많긴 함 그런데 그럼 너무..사회가 정없고..차가울 거 아녀..

그래서 못 갖다버리는데..자꾸 관심 갖고 들이대는 사람 철벽치느라 힘들다..친절은 그냥 아 친절하시구나 했으면 좋겠음..

내가 관심 있었으면 친절 + 배려 + 선연락을 하겠지..그건 I성향이여도 관심 있으면 연락함..내가 ISFJ이거든..

근데 그냥 친절 + 배려 > 사적연락 1도 없었고 여지도 안 줬는데

갑자기 나 좋다고 들이대는 사람 보면...기겁하겠음..

요즘 사람들이 박한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조금만 친절 + 배려 해도..관심인 줄 알고 들이대는 사람 많더라..

친절 + 배려 해주면..그냥 감사합니다..하고 고마워하고 마는 게 맞음..

관심 있으면 따로 표현을 했거나..선연락을 해 요즘은 보통..근데 선연락 안 오고 따로 표현이 추가적으로 없다

그럼 나한테 노관심이구나 사회생활하는 구나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