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긴 한데 날 보고 예쁘다고 하는 사람의 기대에 부응해야 된다는 강박 생겨서..
내가 피부가 어릴 때부터 많이 안 좋은 편인데 요즘 피부염 개심해져서 얼굴이 너무 엉망진창이거든
그래서 나 예쁘다고 해준 사람이 보면 실망할까 봐 개스트레스 받고 있음 며칠 후에 또 봐야 되는데
내 쓸데없는 걱정이긴 한데 내 마음이 스스로 컨트롤이 안 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