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마트 하셔서 주에 몇 번씩 물건 떼오거든
오늘 갔는데 마트 사장님들 죄다 모여서 뭘 막 담더래
그래서 아빠가 뭔데 그러지 다들 이러고 그냥 살 거 사려고 뒤돌앆는데 조합장이 사장님 저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박스 들어온 거예요 얼른 가서 사셔요!! 귀해요 이래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귀하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가서 뭔데요 뭔데요 이러면서 두 개 남은 거 담아왔대 근데 지금까지도 이게 뭔지 왜 유명한지 모름 그리고는 나한테 온 문자 넘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