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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l

나가 만약 가장이야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어

남편이 나보다 10살 넘게 어려

근데 니가 돈을 잘 벌어

친정 노후도 걱정도 없어

남편이 성격은 여리고 큰 맥락에선 내가 하라는대로 다 해 그냥 전체적인 삶은 나한테 올인한 셈이지

남편이 일 하는걸 나는 원하지 않아

걍 집에만 있는게 좋음

나 일하는데 자꾸 신경 쓰이게 될 것 같아서 몇 백 더 벌 거 못 벌 것 같거든

참고로 나는 성격이 그리 좋진 못해

그리고 지금 숲을 보고 있는 중이야

앞으로 어떻게 돈을 벌고 판을 깔아놔야

내가 병에 걸려 죽던 사고로 죽던간에

자식과 남편을 돈 안 벌어도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고 지금도 계속 그 판을 계획하고 만드는 중이야

근데 남편이 자질구레한걸로

말이 안 통하니(벽 보고 얘기 하는 것 같대)

부부상담을 받자니

얘기를 통해 해결하자니(일로도 머리 아픈데 피곤함)

사과를 요구하고 말 좀 조심해달래 상처받는다고

이런 남편 어때?



 
   
익인1
무능력한 애새끼같음
1개월 전
글쓴이
날 믿고 20대부터 걍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도? 내가 신경 쓰이는게 싫어서 자격증이고 일이고 다 됐고 육아 잘 하라고 했어
신경 쓰이는게 진짜 싫어서
참고로 남편 대학 재학중에 결혼했어

1개월 전
익인1
남편이랑 어떤 주제로 말이 안통하는데?
경제력은 아내가 누구보다 뛰어날거같은데 단순히 돈으로 부부관계가 유지되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육아는 잘했고 집안은 잘 돌봤어 남편이? 근데 어떤 문제가 있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막말이 좀 심해 조금만 피곤하게하면 인상써지고 욕도 좀 하고..
남편은 그렇게 비난하고 비웃고 같잖다며 무시하면서 비하하면 무슨 대화가 되고
어떤 발전이 있녜 근데 진짜 피곤해서 신경 쓰기 싫어

집도 내가 5억 대출 받아서 해줬고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들도 내가 다 하고 다 먹여 살렸어

남편은 육아 잘 했고
방임 안하고 잘 먹이고 여느 신경쓰는 엄마처럼 생활해오긴 했어 친구도 안 만나고 내가 생활비도 안 주긴 했지만

전문직 된지 얼마 안돼서 빚도 많고 나도 친구 거의 안 만나 아껴야 해서

1개월 전
익인1
흠.... 위에 무능력 애는 말은 취소할게 나는 붙어먹을거 다 붙어먹으면서 저런소리 하는줄 알았어

너는 지금 1순위가 뭐야? 가정? 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난 솔직히 일인 것 같아 내가 나자빠지면 가정 파탄날 거고

내가 많이 벌어야만 내 남편과 자식이 힘들지 않게 살 수 있고
앞에서 말했지만 내가 죽어도 남편이랑 자식이 힘들지 않을테니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런 생각을 하는 너의 마음은 정말 이해하고 멋진거같아
너가 혼자산다면 일이 최우선인거 완전 존중해 근데 지금 너는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잖아
그럼 일과 가정에 어느정도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너 스스로도 막말이 심하다는걸 알고 있을 정도면 남편은 너의 말에 상처를 엄청 많이 받았을거같아 집에서 친구도 안만나고 혼자 아이만 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그렇게 육아하고 집에 들어오는 너를 만나면 또 막말하고 이런 생활이 엄청 지칠거같아 물론 전문직이라고 했으니 밖에서 사람에 일에 치일 너도 많이 힘들겠지만 말야

아이가 좀 크더라도 너는 남편이 그냥 집에서 계속 육아와 집안일만 하길 바래?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현재 아이는 11살이야 남편은 30 갓 들어섰고 여전히 난 일을 하는걸 원치 않아 내가 죽고나면 하라 했어 진짜 신경 쓰는게 싫거든

남초 직종 관련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다길래 몇년을 반대하다가 200주고 들으라고 하긴 했는데

넘초 직종이라 여자 문제는 없을지언정

부수적인 요인들로
결국엔 진짜 더 머리 아파질까봐 중도 환불받았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너가 이기적인거같아 아이가 11살이면 남편을 좀 숨쉴 수 있게 해줘 내가 남편이라면 난 감옥에서 사는 느낌이 날거같아
돈이 다가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운것도 모르는 것 같아 내가 남편쪽 집에 꼭 필요한 돈 3500도 통장에서 다 꺼내서 해줬는데..

내 유년시절이 돈 하나로 울고 웃었기에 돈이 나에게 정말 가치가 커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마 그런 너의 유년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너도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된거같아 고마운걸 모른다는건 어떤 점에서 느낀거야?
우리 아빠 얘기를 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딱 성별만 반대로 (아빠가 일, 엄마는 육아+집안일만) 생활을 하셨거든? 아주 어릴때 엄청 가난하셔서 그런가 정말 정말 주말이고 밤이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어 우리 아빠도 쓰니랑 같은 얘기를 했어 근데 지금 내가 돌이켜 생각하면, 물론 내가 풍족하게 살아왔고 이 모든게 아빠의 덕이었지만, 난 아빠와의 추억이 별로 없고 엄마도 그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해 아빠는 그런소리들으면, 본인은 그렇게 뼈가 빠지게 돈을 벌어다줬음에도 그때 힘들었다는 소리가 얼마나 서운하겠어 근데 돈만 잘 벌어다 준다고 모든걸 쓰니한테 맞춰준다면 그건 부부, 가족이 아니라 그냥 로봇과 사는 느낌일거같아 쓰니는 atm이 아니잖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기변인데 좋은말 들었네
스스로 atm기기가 되고 싶은건가봐 남편이

남녀 입장을 바꿔서도 남편이 별로인건가 들어보고싶었거든 아무래도 여초 커뮤고

댓글 달았다시피 난 친구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더라고

아무래도 남편은 자길 만나서 내가 풍족하게 사는데에 고마운 맘에 컸으면 좋겠나봐

고맙긴한데

안고맙거든

남편이 부부상담은 안간다고 하니까
그냥 내가 찾아서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좋은 말 많이 듣는데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사람 마음은
잘해주는걸 신경쓰기보다는 서로에게 못하지 말자 하더라고

내가 죽으면 끝나나 싶어서 이혼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항상 내가 잘못한거래
사소한거에 상처받는 내 생각 회로가 잘못된거래서

진짜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해서 써봤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더더욱 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차라리 너가 돈을 조금만 벌더라도, 혹은 일하는 시간이 짧더라도 밖에서 리프레쉬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 답답한 마음이 훨씬 정리가 될텐데 지금 너한테는 그냥 집안일, 아이, 퇴근하는 남편 이거밖에 없는거잖아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이 갇히니 더더욱 우울하고 힘들거같아 더군다나 남편까지 널 이상한 취급한다면 말야
근데 너도 돈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잖아 풍족하고 돈걱정 없는 삶도 좋지만, 부부는 돈으로 묶인 관계가 아닌데 참.. 남보다 감정공유가 안되는 사이처럼 보여
남편은 왜 그렇게까지 너가 밖에서 뭘하는걸 못보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원래가 의처증 기질이 있었고

한창 친구 만나는거 좋아할때
질 좋지 않다며 그 친구들 만나는걸 아예 차단했는데도
내가 거짓말치고 친구 만났거든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 했어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이다 하고 살았던 것 같아

근데 나도 숨은 쉬어야겠어서 그리고 그 나이대에는 친구 만나서 노는게 꽤나 재미있고 스트레스가 풀리잖아..

지금은 뭐 이젠 익숙해서 안 만나도 그만인데 가끔 아는 사람 길거리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짧게 얘기 나눠도 너무 재밌더라고

나도 잘한건 없는데..

일단 남자문제 하늘에 맹세코 없었어

담배는 폈는데 아이 가지자마자 바로 금연했고

신뢰 문제겠지

근데 지금 결혼 10년차인데 나 이제 그시절 내가 잘못한것도 알겠으니까 믿어줬으면 하는데도 싫대 신경쓰인다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지금 관계로 봐선 부부가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같아 혹은 선생님 학생?
경제권이 남편한테 있으니까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인거야?
거기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혹시 있어? 남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동성 친구를 거짓말치고까지 만나야 하는 상황은 인간으로서 이해가 안돼 남녀를 떠나서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지.. 정상 아닌거 아는데도 맘 아파서 못 떨쳐내고 유야뮤야 결혼한게 나잖아..

경제적인게 아무래도 크지

어쩌면 남편은 내 발목을 잡을 수단으로,
입막음 수단으로

날 사회적으로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든건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 3500도 친정 아빠 사고였는데
아빠는 걍 자기가 죽었으면 됐을텐데 하더라

결국 안 갚을거다라는 말이고

솔직히 다 돈이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남편이 더 잘 알고 있는거같아
이혼해봤자 양육권은 남자한테 갈거고, 넌 아무것도 없잖아 그래서 이혼 못할것도 알고있고
참 답답한 상황이네
그 와중에 아내로서의 취급도 안하고 존중도 없으니까
시부모님이나 친정어른들은 이 사정을 아셔?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놀랍게도 시댁은 당연히 무능력한 내가 참아야 한다는 주의고

당신네 아들 전문직 되니 더 어깨가 높아져서 비웃으시는 상황이지

아, 남편보다는 아니지만 아버님도 어머님을 일단 그렇게 대하셔

친정은 없는거와 마찬가지지
잘 참아보래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차라리 아이 학교가는 시간대에만 알바라도 해보는건? 너 되게 우울하고 여유가 없어보여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알고 있잖아
내가 나가는걸 싫어한다고 남편이.. 나도 나가서 일하고 싶어 나가고 싶은데
천만원 이상은 기본으로 벌어오래 누구 하나는 아이를 케어해줘야하니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니까 저정도도 못할 정도면 그냥 그 집에 갇혀서 평생 살아야한다는 거잖아
애가 10살이 넘었는데 애 학교 갈 시간에 나가는것도 싫어한다고?
이혼 생각도 없고, 계속 그렇게 살거면 뭐 그건 너의 선택이 되겠지만, 내가 말한 정도도 거역할 수 없을 정도라면 돈만 많으면 뭐해 ... 그 누구도 안 행복할거같은데 애도 남편도 너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암만생각해봐도 답이 없지
그래 내가 그래
그래서 죽으면 끝나려나 싶은거지

내가 최근까지는 한달에 두번꼴로 발작을 했거든 죽을 것 같아서 싸우는데
(싸울때가 되어야 내 말을 들어주거든)

가면갈수록 싸움의 수위는 높아지고

이혼하자고도 몇번 말했고

그 여초 직종 자격증도 몇개월을 지지고 볶고 쌍욕 들어가면서 물건 다 깨트리는거보고 얻어낸거였어

그래서
너한텐 진짜 한없이 사소한건데
나한텐 그게 정말 크고 힘든 일이 돼버린거야

사실 아무도 이해를 못해주더라

아니 a하면 되잖아, b는? c는?
아니 뭐 다 안된대
이런 반응들이더라고..
나도 안 해본게 아닌데

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돈은 없어서 상담비 못 주겠다ㅠㅠ
복 많이 받아 하는 일 뭐든 잘 되고 덕담이라도 받아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알고있어 너 마음 모르는거아냐 ㅠ 다해봤겠지 애초에 폭력성이 있고 정상이 아닌 남편인데 뭘 얼마나 할 수 있겟어
근데 난 너가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다 포기한 사람같아
돈이 다가 아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야
너무 오지랖 같긴 하지만 아이생각도 하고.. 저런 집안에서 아이가 어떻게 잘 클수 있겠어
너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 후회된다 이제와서 내가 뭘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정신과 쌤은 이혼은 왜 안하냐 하는데

나만 조용하면 지켜질 집의 평화가 깨지는게 싫고

사회에 나가는게 무섭고
내가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된다 하니까 상담으로 치료하자하던데
돈없어서 약만 먹는 중이야
익명이라고 tmi 넘 많네 고마워~~ 답글은 안 줘두돼!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답글 안쓰려고 했는데
지금 이미 집은 평화롭지 않아.. 너가 착각하고 있는거같아서

익명이니까 할수있는 소리라고 생각해 항상 힘내길 바래 답글 안해줘도 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 자꾸 답글 쓰게 되네 안 평화로운거 알아..

내말은 내가 불만을 품지 않고 내색 안하면 그렇다는거였어..

나만 참으면
매일 가족들 모두가 저녁을 함께 즐기고
주에 2번 3번 운동도 같이 하며 맛있는거 먹으면서 하하호호 웃고
주말마다 나들이 가고
이런 삶이 이어진다는거지

게다가 지금은 부부상담까지 말 나온 상황에 좋은 말 듣고 어른스럽게 대처한답시고 안 싸우려고 노력중이니까

근데 아마 홧병으로 먼저 죽을듯 하네

이혼 얘기 나오면 아이는 나보고 좀만 더 참으면 안되겠냐하고

아이가 좀 더 크고 사리분별 가능하면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걍 겁쟁이라서 그런거네 에혀ㅠㅠ

여튼 인생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이도 알고있을정도면 참 속상하다 무슨 마음인지 짐작도 안가
너만 참고 너만 남편 말 잘들으면 갈등없이 가족관계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는거지?
근데 나도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내 주변을 보니까 결국은 다 해체되더라 나중이 되면 더 비참해져
더 나이먹고는 더 할수없는게 없고 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거잖아

겁쟁이인건 어쩔수없지 아이도 있고, 가정이있는데 어떻게 쉽게 판단을 내리겠어 너의 잘못이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으아.....진짜 너무너무너무 고맙다 안 지우고 주기별로 댓글보면서 위로 받아야겠다 고마워 잘 헤쳐나가볼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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