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처음이라 치안 무서워서 좀 이름있는 호텔에서 숙박했음 친구랑 나갈준비 하고 있었는데 방에 누가 노크해서 누구세요? 하고 문 열려다가 느낌이 쎄해서 밖에 내다보는 구멍? 들여다 보니까 아무도 안서있음 근대 그 순간 노크소리가 또 남 친구한테 밖에 아무도 없는데 노크소리가 난다하니 친구도 누구냐고 더 큰소리로 물어봄 노크에서 문고리 달그락 달그락 돌리는 걸로 바뀜 친구랑 나랑 얼음처럼 얼어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안나오니까 그냥 나갔나봄 무서워서 30분 더 있다 밖에 나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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