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내편이 될 사람이잖아
난 아직도 아이 낳을 생각은 없지만 애 낳고싶어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제 조금은 이해할 거 같아
요근래 평생 내편일 줄 알았던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서로 의지하던 엄마에서부터 본심 알고나서부터
이 세상에 혼자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