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쯤 쿠팡으로 테이블 구매.
7/20 오후 4시 (토) 배송기사 설치.
7/24 퇴근 후 집에오니 테이블 상판 들뜸현상 발생(설치 후 일주일 안지남.)
즉시, 쿠팡에 전화해서 테이블 문제점 고지.
7/25 테이블 판매업체에 사진전송 후 통화.
업체 측, 교환해주겠다.
그런데 혹시, 교환 하고 또 동일 문제 발생 시,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봄.
업체 측, 가구는 나무로 만들었기때문에 보통 교환, 환불 기간은 일주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넘어서 문제 발생시에는 처리 힘들다 얘기함.
그 얘기 듣고 업체 신뢰도 바닥치고, 교환말고 환불 원한다 했더니 환불 조건 안된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쿠팡과 이야기하기로 하고 종료.
당일 쿠팡에서 환불 받으려면 업체 측에서 인정한 불량 확인서 받아오라함.
역시나. 업체 거절함.
쿠팡에 내용전달. 26일까지 확인 후 연락준다함.
7/26 아직 담당부서 확인이 안되었다. 31일까지 기다려달라함.
7/31 여전히 해당부서 답변없음, 8/7일까지 기다려 달라함.
8/7 해당부서 답변없음. 언제까지 연락줄지 확답 못해준다함. 계속 죄송하다. 기다려 달라함.
더는 못 기다린다. 관리자나 해당 부서 연결 해달라함.
8/8일 14시 이후 상위 민원부서에서 연락 줄거라 함.
내일 연락 줄 때 무조건 처리일 방안 확답 가지고 연락하라고 전달함.
오늘까지 히스토리 이런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진짜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소보원에 신고해도 특별한 조치 없지 않아요? 무작정 기다려야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