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바위를 밀어내고 일어나서 퉁퉁 부은 얼굴에 화장하고 부어서 땡땡한 다리로 걸어서 출근하고 계속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허리 아프고 주글것 같지만 꾹꾹 참으면서 일하고 양도 개많아서 회사 의자에 묻을까봐 한시간반에 한번씩 화장실 가고
이런 고통을 왜 저에게 매달 주시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