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최근 대화예시야
나: 왁싱할때 1차로 털 조금 자르고 해야하는데 내가 그걸 몰랐거든 그래서 진짜 엄청 아팠고어쩌고
애인: 원래 털은 길때가 잡아당겼을때 더 아파 수염도 똑같거든? 물리법칙어쩌고
나: 어 근데 내가 몰랐다고 그래서,
애인: 우웅 근데 너 긴머리도 똑같을걸??? 잡아당겼을때 보면 어쩌고
여기 대화 맥락이 모야? 내가 잘 몰라서 털 안자르고해서 아팠다는거자나?
지금 여기서 물리가 중요하냐구ㅜ
그리고 이미 털이 짧아야 하는거 안다니까 굳이굳이 아는척하면서 가르쳐주려해
평소엔 오~ 오키오키 하고 넘어가서 내가 하려한 말 다못했는데
저 날은 참다참다 터져서 누가이기나 보자 하고 어!!!! 근데 내가 아팠다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러면서 끝까지 내얘기 해버림
후........ 어케해결하까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