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일 할때 이해 안갔던 부모

친구들이랑 못놀게하는 부모...

학원에서 행사하면 못가게 하고 드라이브 하고 온다는데 그냥 평소에도 못놀게하니까 애가 친구들이랑 공감대 형성이 잘 안되서 친구에 대한 집착이 역으로 심해짐

근데 애기가 말하는거랑 부모가 말하는거 보면 뭔가 우린 이런급의 사람과 어울릴게 아니야? 이런느낌이었음 친구가 필요없다? 참 특이하다 생각함 애는 약간 불안증세가 좀 있던데..

[익인1]

부모가 애를 망치네..

[익인2]

급이 그리 높으시면 과외를 받으셔야지

[익인2]

급에 비해 돈이 없으신가봄

[익인3]

난 학원비 할인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당황스러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