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인미만 사업장에서 일함
연차 같은거 없음..그래서 은행도 못감..
최근에 초음파 검사에서 안좋은게 나와서 의뢰서 하나 줄테니 다른병원가서 ct한번 찍어보라고 함.
그래서 6월달에 종합병원 진료예약함. > 저 이날 병원 예약해서 가봐야될것같다 >내가 안나오니 못간다(거절하심)>결국 휴가날 병원진료예약 잡음>하필이면 휴가끝나는 다다음날 자리하나 남는거임 그래서 그날 조영제ct 예약함 > 저 조영제 ct 예약해서 그날 2시 20분까지만 일하고 가야될것같다. “나 그날 안나오는데..어떡하지?” 고민하시더니 결국 승락하심.> ct찍고 다음날 “다음부터 나랑 이야기하고 예약잡아라, 자꾸 이렇게 공백생기면 안된다.“ (나 처음임ㅠㅜ)
아니..아픈것도 서러운데 예약도 자기랑 이야기하고 잡아래..
이것도 겨우겨우 자리 남은거 시간땡겨서 예약한거임ㅠㅜ
아니 검사결과가 그날 나오는데..
(2개월동안 병원도 못갔음…의뢰서 받아도 안된다고 해서)
하..안그래도 여기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일하는중인데
그냥 금욜날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겠다고 말할까? 나 편하게 눈치안보고 병원다니고 싶음.